화살표 · WASD · 스와이프로 조종
스네이크에 FIFO 물류를 얹은 아케이드입니다. 보통 스네이크에서 몸길이는 그냥 점수입니다. 여기서는 아닙니다 — 몸통이 곧 화물칸이고, 먼저 실은 것이 먼저 나갑니다. 지금 빨강 상자를 하나 먹으면, 그 앞에 실려 있는 화물을 전부 내리기 전까지는 빨강을 꺼낼 수 없습니다.
그래서 이 게임의 판단은 두 겹입니다. 어디로 갈까(경로)와 어떤 순서로 실을까(적재). 눈앞에 있는 상자를 무심코 먹는 순간 배송 순서가 뒤엉킵니다.
경로 위에 있는 상자를 지나치기 아까워서 먹는 순간, 그 상자는 주문서에서 필요한 화물보다 뒤에 실립니다. 뒤에 실린 것은 앞의 것을 다 내리기 전까지 나오지 않습니다. 결국 필요 없는 상자를 내리려고 배송소까지 왕복 한 번을 더 하게 됩니다. 주문서에 없는 색은 밟지 말고 돌아가십시오.
한 개씩 실어 한 개씩 내리면 안전하지만 연쇄가 붙지 않아 계속 ×1.0입니다. 반대로 주문서 전체를 순서대로 실은 뒤 배송소를 한 바퀴 돌면 ×1.0·×1.3·×1.6·×2.0이 연달아 붙습니다. 같은 상자 4개로 점수가 약 1.5배가 되고, 이동 거리도 줄어듭니다.
대신 대가가 둘 있습니다 — 몸이 길어져 사고 확률이 오르고, 먼저 실은 화물의 신선도가 먼저 닳습니다. 그래서 몰아 싣기는 「경로를 미리 그릴 수 있을 때만」 이깁니다.
실은 순서가 곧 내릴 순서이므로, 상자를 먹기 전에 배송소 동선을 먼저 그려야 합니다. 빨강→파랑→노랑으로 실었다면 반드시 빨강 배송소 → 파랑 배송소 → 노랑 배송소 순으로 돌아야 합니다. 주문서가 이 순서를 정해주므로, 실제로 고민할 것은 「그 순서를 만족시키는 가장 짧은 수집 경로」입니다.
부딪혀도 판이 끝나지는 않습니다. 대신 실린 화물이 전부 쏟아지고 시간이 깎입니다. 깎이는 시간은 싣고 있던 개수에 비례합니다 — 빈 차로 부딪히는 것은 싸고, 만차로 부딪히는 것은 재앙입니다. 위험한 구간은 화물을 내린 뒤에 지나가십시오.
꼬리 화물이 빨갛게 깜빡이면 곧 파손입니다. 어차피 0점이 될 화물이라면, 그것을 살리려고 급하게 꺾다가 사고를 내는 것보다 가까운 해당 색 배송소에 그냥 흘려보내고 연쇄를 새로 시작하는 편이 낫습니다.
꼬리에 있는 화물 색과 배송소 색이 다르기 때문입니다. 이 게임은 원하는 화물을 골라서 내릴 수 없습니다. 적재 대기열(보드 위 띠)의 맨 왼쪽이 지금 내릴 수 있는 유일한 화물입니다.
배송과 사고, 둘뿐입니다. 사고는 전부 쏟아버리므로 확실히 짧아지지만 대가가 큽니다.
브라우저에만 저장되며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.
됩니다. 보드를 스와이프하거나 아래 방향 패드를 쓰면 됩니다.